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냉혈의 트릭시 (문단 편집) == 배경 설정 == 3년 전 미국의 부호 마틴 폭스의 군수[[공장]]인 로커드 마틴이 전투형 안드로이드를 개발한다. 사실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었는데 아돌프 박사 때문에 트릭시가 세상에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제네럴 웨슬리|웨슬리]]의 전용 아이템을 만드는 회사이기도 하며 이름은 [[록히드 마틴|이 회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설정은 다음과 같다. '대공황 시기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계획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회사 설립 후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미국이 경제 대공황을 벗어나 세계 최강국이 되는 데 막강한 힘을 실어주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회사의 모태는 포스 프로텍트 사로 이미 오래 전부터 암암리에 국가 혹은 세력간의 갈등을 조장해 전쟁을 일으켜왔으며 각국의 정계에 막대한 정치 후원금을 지원해 성역화되어 왔다. 회사 내부 문서에는 아직도 포스 프로텍트 사의 로고가 박혀있다'. 딱 봐도 [[음모론]]에 등장하는 [[군산복합체]]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그대로 따고 있다. 그리고 [[록히드 마틴]]은 군산복합체의 이미지가 가장 강하게 박혀있는 기업. 트릭시는 테스트 과정 중 문제가 발생해 폐기처분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그 개체를 만든 [[아돌프 빈다우스|아돌프 박사]]가 몰래 자신의 연구소로 빼내온다. 이 때문에 로커드 마틴은 안드로이드 개발은 오래 전에 중단했으며 아돌프 박사의 도덕성에 일침을 가하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하지만 내부 문건에 의하면 이미 새롭고 더 강한 안드로이드 개발에 착수했으며 암암리에 박사를 찾는지 아돌프 박사는 회사와 연합 등 능력자 단체에 자신과 트릭시를 보호해달라는 전제로 트릭시를 능력자 전쟁에 참가시키려고 한다. 그의 기술력이면 트릭시를 대량 생산해내는 것도 가능할 텐데 왜 한 개체를 특별히 여기는지 주위 사람들은 잘 납득하지 못하는 듯하다. 호타루와 한 판 붙었을 때 압도적으로 승리, 살해할 수 있었으나 입력된 커맨드를 무시하고 마지막 일격을 가하지 않았다. 이게 바로 트릭시가 처분될 뻔한 이유. 애초에 명령을 자의적으로 무시할 수 있다는 것부터가 안드로이드로서는 있어서는 안 될 금기사항 중 하나. 이에 대해 아돌프 박사가 일부러 넣었다는 의혹도 있다. 아돌프 박사는 중요한 부분을 작업할 때면 신경 거슬린다고 혼자 작업하게 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환멸의 루드빅]] 캐릭터가 공개되면서 캐릭터 매거진에 카게로우가 언급되는데, 놀랍게도 루드빅이 받은 의뢰 내용은 '''카게로우를 아돌프 박사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따라서 전혀 우연의 일치로 생김새가 비슷했던 게 아니게 된 셈. 2016년 5월 15일, 신캐홍보 애니메이션에서 아돌프박사를 지키기위해 잭 더 리퍼와 맞서 싸운다. 호타루와 전투를 벌였을 때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여주었으나 마지막 일격을 가할 때 머뭇거리다가 처리에 실패하며 이후 잭에게 큰 상해를 입고[* 여담으로 쓰러진 트릭시는 상처로 용액을 흘리는데 로봇답게 색상이 파란색이다], 아돌프 박사는 잭의 칼에 찔려 쓰러진다. [include(틀:스포일러)] 멜빈과 클리브 스테플의 스토리를 통해 아돌프 박사는 '''기존의 개체를 안드로이드로 개조'''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트릭시는 아돌프 박사가 단순히 카게로우를 본떠 만든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인간인 카게로우 자체를 [[마개조]]시켜 만든 안드로이드라는 뜻''' 한마디로 '''카게로우=트릭시'''가 맞다는 거다. 멜빈 이클립스에 나온 논문에서 '불필요한 감정을 일으키는 요소를 제거해야만 인간이 진보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멜빈에게도 감정적 요소를 제거하려 들던 모습과 곰인형에 갇혀버린 잭을 합쳐보면 카게로우의 기억과 감정을 제거한 뒤 기계몸에 쳐박아 만든게 트릭시가 된다. 아돌프가 말한 트릭시같은 로봇이 "너무 잔인하다"는 이 뜻인듯한데 인간의 감정을 불필요하다 여기던 아돌프가 왜 정작 자신의 이상인 트릭시를 만들고 나서 그런 로봇이 잔인하다며 생산을 그만뒀는지는 불명. [[설정 충돌]]일 가능성이 크다. 훗날 잭이 말하길 아돌프는 창조주가 되고싶어했다고 한다.[* 트릭시가 100% 기계가 아님에도 이클립스 제목이 '생명의 창조'이다.]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magazine/topic/26880944|공식 웹툰]]에 의하면 위의 사건 이후 트릭시는 자아를 인지한 것처럼 '''자신과 호타루와의 관계'''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지, 사진관의 쇼윈도에 전시된 '''어린 두 자매가 찍힌 가족사진'''을 빤히 쳐다본다. 그리고 인터뷰를 위해 다가간 클리브&잭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정황상 다시 패배한 것으로 보이나 클리브가 지니던 아돌프 박사의 사진이 사라진 것으로 봐서는 무승부에 트릭시가 가져간 것일수도 있다. 이렇듯 잭의 출몰이 잦아지는 등 클리브&잭의 상태에도 불안정한 부분이 발견되고, 따라서 트릭시의 안전에도 위협을 느낀 아돌프 박사(혹은 그 측근)는 윌라드와 아돌프박사의 밀월 관계마저 폭로당하는 등 여러 위기가 겹치자 클리브&잭을 제거하기 위하여 제3세계에서 악명 높은 [[카로슈|용병]]을 고용한다. 이나바가의 가주가 이나바자매를 성장시키기 위해 서로 경쟁하도록 이간질을 시켰음에도, 카게로우는 동생 호타루를 많이 아낀듯 한 것이 [[사이퍼즈/인기인 투표|인기인 이벤트의]] 호타루 멘트에서 드러난다. 호타루가 어째서 그렇게 언니 카게로우를 찾는 것인지 이해가 되는 상황.[* 공식 웹툰 호타루편에 의하면 호타루도 카게로우를 납치한 루드빅에게 앙갚음을 하는 것보다 언니의 행방이 더 중요함을 드러낸다. ] 가문은 몰락했고 남아있는 혈육은 언니밖에 없는 것. 공식 웹툰의 호타루편에 보면 호타루는 침입자가 발생하였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몫은 다 했음에도, 호타루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무언가에 홀린듯 했다는 등 언니 카게로우에게 어떤 죄책감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인간인 카게로우를 모체로 만든 개체라 그런지 로봇인데도 사이코메트리로 기억을 읽는 게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